[문해교육] 6월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육사업 짧은 글쓰기 대회 실시 >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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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육사업에서는 6월 미션으로 "짧은 글쓰기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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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미션수행을 시작한 문해교육사 선생님과 참여자 어르신들.

연필 한자루로 한글자 한글자씩 마음에 담아왔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저곳 보이는 틀린글자가 한글공부를 시작한 어르신들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고,

한장한장의 짧은 글 속에서 묻어나오는 어르신들의 생애가

정겹고 감동스러워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듭니다.

"아들아, 딸아! 엄마가 드디어 한글을 배운다."

"강선생님 60년 동안 글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오늘도 오전 놀고 오후에 공부하고 놀다가 저녁해먹고 잤다."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과 문해교육사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