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한해의 결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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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유난히 춥고 빨리 찾아오는 봉화이지만
한해의 수확은 조금 늦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면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1월부터 시작된 복지관 수탁 준비를 시작으로
2월에는 복지관 개관을 준비하여
지난 3월 21일 봉화군노인복지관을 개관했습니다.
한분 두 분 등록한 어르신은 어느새 2,342명이 되었고
복지관도 처음 모습과는 몰라보게 많이 달라졌습니다.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던 지난 시간들이 무색하게
8개월간 어르신들을 위해 잘 해 왔음에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기대보다 더 많이 채워주시는
후원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며
늘 ‘고맙다’, ‘수고한다’ 칭찬해주시는
복지관의 주인인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지난 1월에 상상하지 못했던 지금의 모습에도 감사하며
또 1년 후에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우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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