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행선] 한글공부'청춘클래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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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모르는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손주가 와서 뭘 물어봐도 얼렁뚱땅
그러나 지금은 그렇치 않습니다
당당히 간판도 읽고
손주한테 글도 읽어 봅니다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행복선생님과 더불어 4년째 한글 공부하는 경로당도 있습니다
아직도 선생님이 기다려 진다고 하니 ...
한글공부에 제대로 푹 빠지셨습니다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불러보고
시도 써보며 인생의 즐거움을 맛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내용: 청춘클래스 한글 수업
■ 장소: 각 경로당
■ 기간: 8월 한 달
■ 문의: 권명숙 관리사 ☎67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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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맘가은님의 댓글
맘가은 작성일선생님과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당당한 우리 어르신!! 넘 멋진 노년을 보내시고 계시는것 같아요~!!
이신정님의 댓글
이신정 작성일청춘클래스라는 수업 이름처럼 우리 어르신들 하루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기바기바님의 댓글
기바기바 작성일청춘클래스 우리 어르신들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우신데, 열정의 꽃까지 피우시다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고고남님의 댓글
고고남 작성일어르신들이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어르신들의 학습을 응원하겠습니다.^^
손미옥님의 댓글
손미옥 작성일어르신들의 열정에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봉화노인복지관 행복선생님 화이팅
밍밍님의 댓글
밍밍 작성일
공부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청춘클래스로 우리 어르신들의 자신감이 쑤욱 올라가시길!♡
전명우님의 댓글
전명우 작성일
한글공부에 열심인 어르신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늘 애써주시는 경행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경로당행복선생님이 안계셨으면 어르신들이 많이 우울하시고 힘드셨을 것입니다.
더운 여름 현장을 지켜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간판이 보여요' 하시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모든 피로와 고단함이 사라집니다.
어르신 모두모두 힘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