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진행 >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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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사업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실'에서는

한글 쓰기에 흥미를 가지고, 완성품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춘양면 '남산경로당'과 '의양2리경로당'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손이 왜 이렇게 떨리노, 잘 못쓴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모여주셨지만,

다들 조용히 집중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캘리그라피 박수진 강사님과 8주 동안 연습하시며

어르신만의 아름다운 글씨와 작품이 생겨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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