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노인복지관 100일잔치에 즈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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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화군노인복지관
조회 4,590회
작성일 14-07-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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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벅찬 이 현현실을 어느누가 미쳐 감히
생각인들 하였으리오
쓸모 보잘 것 별로였 던 봉화 보밑 들 휘진 한녘에
어엿한 봉화노인 복지관 아담한 그 자태를
불과 100일전에는 설마 상상인들 하였으리오
그 어떤 분인가? 아름다운 뜻을 함께 뫃아 꿈 꿔왔던
이자리에 황홀한 비전은 혈실로 나타났습니다.
그 많은 분들의 노고에 우선 머리숙려 경하합니다.
고맙습니다.
모질게도 지난세월 사나운 세파에 무뎌질데로 무뎌진 노안에는
거미줄 쳐럼 어지렵게 얽혀진 주름살 깊게페여
옛 자태는 흔적없고 스스로 자폐인냥 가는 세월에
밀려가고 있지만,
이 곳을 노인의 전당이라 약칭해서 복지 전당이라
칭송도 해 봅니다. 감히
28청춘 돌려달라 파안대소 여기서나 해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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